어제 야근 후, 오늘은 늦게 출근하는 날~
그래서 어제 퇴근하고 지난 번 네일을 지우는 작업을 먼저.
젤네일 지우는 게 처음인지라, 이것도 좀 헤맸는데...
점점 능숙해지겠지, 뭐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내가 조심조심해가면서 긁어내서 그런지, 샵에서처럼 하고나서 손톱이 확 얇아지는 느낌은 덜함
그리고 오늘 아침, 아래처럼 작업을...
약지 손톱을 제외하고 깊은 프렌치에 큐빅으로 라인을...
사진이 조금 밝게 찍히긴 했는데, 내가 주문했던 누드색상이 넘넘 맘에 든다 ㅠㅠ
첨에 뚜껑열고 바르기 전 색만 볼땐, 너무 진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손톱에 올려놓으니 딱 청순청순~~!!
또 몇 군데 씹히고 그랬지만.. 그래도 맘에 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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