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 이수가

긴 회의와 연습을 끝내고 우리끼리 남아 저녁까지 해결한 날

닭볶음탕 유명한 곳이 있대서 ㄱㄱ

 

ㅋㅋㅋㅋ 저 문구답게 푸짐하고 맛있었음

 

메뉴는 이렇게~ 

우리는 마늘, 신라면 맵기로 주문

 

아 반찬들 사진을 안찍었구나.

그냥 김치랑 마카로니 샐러드, 무쌈 같은 거 있었던 듯 

모자르면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 먹으면 된다

 

술은... 빠질 수 없고 ㅋㅋㅋ 

그치만 간단하게 한잔씩만 했음

 

반찬 중 하나가 돈까스인데 ㅋㅋ 여기 돈까스 맛집이라고 ㅋㅋㅋㅋ

반찬으로 나온 거치고 맛있는 돈까스였음 ㅋㅋㅋ

 

마늘 닭도리탕은 계림만 생각했는데, 여긴 일반적으로 짜글짜글 끓여서 먹는 거에 마늘만 많이 들어간 형태!

계림처럼 시원한 국물은 아니었음

 

그치만 닭 잡내도 별로 없고 맛있게 싹싹 먹음

사실 점심 배부르게 먹고, 차 마시고 그래서(다른 사람은 스콘도 하나씩 먹고)

배가 고픈 편은 아니었던지라 볶음밥까지는 못 먹고 옴. 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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