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정발산동] 페피스

ㄷㄱㄷㄱ 거리는 미팅이 끝나고~ 

원래 가려던 곳은 포폴로 피자였는데... 미팅 다 끝나고 예약하려고 캐치테이블 켰더니...

이야... 예약만 150팀! 예약 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쪽으로 이동. 거리가 좀 있어서 버스를 타고 뽈뽈~

다른 집도 후보에 있었는데 거긴 브레이크 타임이라 이곳으로 왔음

 

아! 메뉴를 안찍었네. 여긴 주문 방식이 특별함. 

먼저 피자 사이즈를 고르고, 소스를 고른 후(토마토,크림 반반도 가능) 위에 올릴 토핑을 고르는 것

우리는 루꼴라, 3종 버섯, 베이컨 이렇게 올림! 소스는 반반으로~

 

떨렸던 미팅이 끝났으니 맥주 한 잔씩!

 

호로록~

 

M이지만 꽤 사이즈가 컸던 피자!

 

가운데 놓인 초록 소스가 별미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맛을 낸 느낌이라 많이 먹어도 부담이 덜했음 

 

특이하게 생긴 라자냐.

여긴 생면 라자냐였는데, 라자냐를 몹시 좋아하지만 맛있는 곳은 찾기 힘든데...

페피스는 꽤 맘에 들었다! 

 

단체샷!

아 피클로 직접 담는 거던데 덜 달아서 좋았음 

어니언슾이 있었는데 못봐서.. 담엔 다른 메뉴들도 많이 먹어봐야지!!

 

디저트는 피스피스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통과

지나다가 갔던 카페인데 ㅋㅋㅋㅋㅋ 칼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

떼샷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저 칼!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잘 썰어져서 계속 예뻐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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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스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