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공지글갯수 1 가능한 한 충실히. 예전엔 여행에 대한 기록을 그닥 중요치 않게 여겼는데, 아니다. 물론 그때에 느낀 감동과 행복은 내 마음에 남아 있지만, 사람은 기억이 점차 흐려지는 동물. 그 강렬했던 터키의 기억도 벌써 희미해지려고 하는데, 정신 바짝 차려서 지금부터라도 잘 정리해놔야지. 이전에 갔던 여행지들은 물론, 지금은 희미한 기억과 사진 뿐이지만, 열심히 정리하려고 한다. 여긴, 내 기록의 장소일 뿐.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