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그동안...
아마란스*
2025. 7. 1. 16:25
피자 먹은 날, 카페는 대충 찾다 사람 없는 곳을 찾아
배가 아무리 불러도 커피랑 케익은 먹어야지
이 날 선물 받은 올리브오일.
칠리라고 되어있어서 완죤 다른가?! 생각했는데, 일반 올리브오일인데 조금 매운느낌 나는 종류의 맛
올리브오일 자체가 맛있어서 잘 먹고 있다.
회사 점심 때 가끔가는 양평 해장국집
고기랑 선지랑 다 엄청 많이 주고, 추가도 무료라 회사사람들이 좋아함. 맛도 괜춘!
엄마가 조성진 공연보러가신 날, 내 저녁으로 준비해놓고 가신...
작년에 담갔던 매실 장아찌. 빨갛게 해봄 맛있었는데, 담엔 고추가루 넣고 해야지
아웃백 사이즈 중에 감자 바싹하게 구워서 나오는 게 있는데 그거 따라해봄
감자 전자렌지로 찌고, 납짝하게 눌러서 에프에 굽굽
올해 새로 담근 매실
2.5키로 담갔는데, 담날 바로 뽀글뽀글 하길래 김치냉장고에 넣어줌
한번씩 꺼내서 가라앉은 설탕 뒤집는 중. 나중에 이 국물은 또 토마토 절여먹어야지
내년엔 꼭 5키로는 한다!!!!
갈레트... 뭐였지 ㅋㅋ 암튼 케익 굽는데 레몬은 없어서 오렌지제스트를 사용
진짜 풍미가 확 좋아진 케익! 담날 넘 맛있게 먹었다~
회사에서 가끔 가는 만두집
5개인데 하나 먹은 상태.
회사에서 딴 야채와 다이소 털어 퇴근
자주가는 생선구이집
아몬드가루로 케익을 만들어봄 이것도 넘넘 맛있었다.
주말에 엄마랑 둘이 남은 밥 갖고 김밥
아몬드 케익
완성품
아몬드 쿠키
친구들 거 챙겨서 외출
맛있었던 오렌지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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