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집밥

집밥 모아모아~

아마란스* 2025. 6. 10. 17:53

 

작년에 담궜던 매실액에 방토 절이면 맛있다고 해서 해봤더니 진짜 맛있었다.

그래서 계속 해먹는 중. 엄마 최애

 

밥하기 귀찮았던 날 시킨 치킨, 두 가지 다른 맛..이랬는데 아닌 듯 ㅋㅋㅋ 모르겠어

 

대충 있는 거 때려넣고 만들면 맛있는 파스타.

진짜 암것도 없으면 마늘/엔쵸비/올리브유만 넣어도 담백하고 맛있는데, 

엔쵸비가 떨어지면 요즘은 피쉬소스를 조금 넣음 ㅋㅋㅋ 비슷한 풍미로 맛있다!

 

비오는 날이었는데, 엄마가 김치랑 애호박 넣고 해준 김치전

 

가정의 달 언니의 효도로 부모님 모시고 문화생활

 

신구쌤 진짜 너무 귀여웠다 ㅋㅋ

 

시작 전과 끝

 

산지 오래된 이북용 저려미 태블릿... 기존있던 기본 케이스 너무 불편하고 짱나서 

열심히 뒤져 찾아낸 젤리케이스. 지금 열심히 독서 중

 

버섯 한가득 넣고 치즈랑 후추 챱챱해서 파스타

 

윤남노 쉐프의 짜파게티 끓이는 방법으로 먹어본... 맛있었다!

 

조촐한 머리숱에 맞춰 조촐한 집게핀

 

또 파스타

 

점심 차돌짬뽕

 

재단만 해놓고 방치해둔 작업물들 ㅋㅋㅋㅋㅋㅋㅋ

 

엄마의 요청, 만든다!

 

아니 이거 아무리 오래전에 만든거라해도 그렇지...

버킨을 물티슈 바구니로 쓰는 게 맞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낭시에 나눠먹으려고 포장

 

들고가기

 

이거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또 생각난다.

엄마가 모임에서 갔었던 경동시장 아구탕 맛집

포장해오셨는데 웍이 넘칠만큼 양이 그득그득! 

 

거기다 들어간 아귀랑 해산물이 다 너무 신선해서 싹싹 긁어먹음

담날 국물 남겼다가 죽도 끓여먹었찌!

 

선거날 선거하고 와서 사먹은 꽈배기랑 핫도그

 

케익 만들어서 먹기

 

또 만든 휘낭시에 

 

언니가 사다준 문산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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