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뉴와즈완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 와즈완!

친구 중 한 명이 여기가 꼭 가고 싶대서 이쪽으로~~

간만에 방문하니, 간판에 new가 붙어 있더라 ㅋㅋㅋ 주인이 바뀌었나..?

 

와즈완에서는 항상 코스로 먹었었는데,

이 날 치킨 탄두리는 안된다고 해서 처음으로 코스를 스킵하고 단품 메뉴로..

카레는 해산물, 양고기, 치킨에서 한 개씩.

 

이건 새우가 들어가 있었던 달다구리한 해산물 카레

 

진득한 양념이 된 거 같은 양갈비의 카레. 이건 조금 매콤

 

젤 맛난던 치킨 카레~

매일 먹고나서 ㅋㅋ 이름은 기억 못하는게 문제 ㅠㅠ

 

샤프란라이스

 

갈릭난

 

플레인난

 

요렇게 떼샷으로. 4명이서 쳐묵쳐묵! ㅋㅋㅋ

 

예전에 매일 주문받고 계산하시던 아저씨가 안계신 것과

난의 굽는 방식이 바뀐 걸 보니 주인이 바뀌고 뉴를 붙인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카레의 맛과 저렴한 가격은 바뀌지 않아서 뿌듯~